추웠던 지난 겨울 눈을 멀게하고 몸을 떨게하든
그 겨울, 인간의 힘에 의해 더 춥게 다가왔든 겨울
이제는 기쁨과 함께 다시 돌아왔네요, 화사한 꽃빛과
함께, 마음 속 굽은 대못 박힌 마음도 같이 날아 갔으면 해요
좁은 교육실 한편에 자리잡은 꽃들.
등을 마사지 해주네요. 화무십일홍을 이 꽃들은 알까요,
그래도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아 위안이 됩니다.
힘들지만 그만큼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귀에 속삭여 주네요
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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