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여름의 마지막 문턱에서 저멀리 필리핀의 보라카이를 여행 다녀온 제자 "유영록"
간호사일을 그만두고 '자신에게 주는 포상휴가'를 일주일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 왔네요
수줍게 내미는 칼라풀한 포장지에 남태열 이름이 적힌 컵과 노니유기농비누는
저의 마음을 따뜻함으로 물들어 주네요 '너무 고마워'라는 말 밖에 못하네요,
영록이는 선물이 작아 미안하고 쑥스러워 하네요.
"멋진 선물 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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