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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해부 생리

결체조직: 기저물질(Ground Substance)

                               기저 물질(Ground Subdstance)

 

 

 점액다량류(mucopolysacharide)또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콘드로이틴황산염(chondroitin sulfate), 케라틴황산(keratin sulfate), 황산헤파린(herparin sulfate)과 같은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s)으로 구성된 물기가 많은 젤 형태이다.

 모든 살아있는 세포환경의 한부분인 콜로로이드는 물과 결합하여 대사산물인 분배를 좀 더 쉽게 한다. 면역계방어벽의 일부분을 형성하여 박테리아의 번식을 강하게 억제시킨다. 섬유아세포와 비반세포(Mast cell) 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러한 프로테오글리칸(proteoglycan)은 연속성이 있으나, 매우 높은 가변성을 가진 "아교물질(glue)"을 형성하여 수없이 많은 수위 세포를 함께 감싸고, 생명에 필요한 수많은 물질들이 자유롭게 교환될 수 있도록 한다.

 기저물질(ground substance)은 신체의 활동적인 부분에서는 국부의 필요에 맞추어 끊임없이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킨다. 활동성이 없는 "유지" Or "정지"부위에서는 탈수로 인해 높은 점성의 젤과 같은 상태가 되며, 대사산물 및 독소의 저 장소가 되는 경향이 있다.

많은 양의 기저물질을 볼 수 있는 좋은 예로는 관절내의 활액(synovial fluid)과 눈의 방수(aqueous humor)를 들 수 있지만, 적은 양의 기저물질은 연부조직(Soft tissue)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