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마사지 이론 2

 

                               근근막 통증 증후군 예방법

 

 근근막 증상으로 판단할수 있는 또 다른 질환으로는 목, 허리디스크로 인한 어깨나 팔 통증과

허리통증을 들 수 있다.

 어깨나 팔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중에는 심장이 나쁜 경우도 드물게 있어 왼쪽 가슴과

팔의 안쪽을 따라 손바닥의 네째, 다섯째 손가락까지 통증이 전이된다면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위나 십이지장이 나쁜 경우도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신장 또한 그러하다.

 

                                                    예방법

 

1. 근근막 통증 증후군; 통증유발점을 찾아 그 곳에 신경치료 또는 마사지를 함으로써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2. 긴장을 풀고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방바닥에 앉지말고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의자에 앉을 때는 고개를 똑바로 하고 턱을 당긴 상태에서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직각으로

  앉는 것이 좋다.

- 1시간에 5분정도는 의자에서 일어나 가벼운 목 운동과 허리운동을 한다.

3. 하루에 1시간 정도 전신 운동이 되는 수영, 조깅, 에어로빅, 경보, 자전거 타기 등을 한다.

4. 하루에 10-20분  정도 온탕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5. 척추나 관절 및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체중을 적절히 유지한다.

6. 비타민(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 C), 마그네슘, 칼슘 등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한다.

7. 평소에 꾸준히 스트레칭과 근육강화 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