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은 85% 사람들에게 가끔씩 찾아와 삶이 질을 떨어뜨리는 악당이 되기도 한다.
특히 요통은 운동선수들에게는 마녀의 일격처럼 느껴져 컨디션을 악화 시킨다.
많은 사람들은 요통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기도 한다.
과연 효과가 높을까 하는 의문 ?!...
Washington 대학교의 "Daniel Cherkin" 와 그의 동료교수는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위해
정형마사지와, 안정 마사지, 두 종류를 가지고 12개월 동안 실험을 하였다.
10주 후의 결과는 두 종류의 마사지는 통증관리에 있어 그 효과는 낮았고, 어느 쪽의 마사지가 더 효과가 있었는지는 별 차이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각 종류의 마사지의 효과는 개 개인의 심리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이유, 또 위약효과(Placebo effect) 때문인지 그 결과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발표했다.
결론적으로는 마사지의 효과는 일시적인 통증완화와 편안함을 주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조: Annals of inter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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