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슬관절)의 운동 범위와 그 근육들
작용(Action) 근육(Muscle)
신전(Extension) 대퇴사두근(Qudriceps M. Group)
1. 대퇴직근(Rectus femoris)
2. 중간광근(Vastus intermedialis)
3. 내측광근(Vastus medialis)
4. 외측광근(Vastus lateralis
굴곡(Flexion) 슬굴곡근(Hamstring)
1. 대퇴이두근(Biceps femoris)
2. 반건양근(Semitendinosus)
3. 반막양근(Semimembranosus)
족저근(오금, Popliteus)
- 무릎관절은 굴곡(무릎이 각이 줄어드는 것, 발뒤꿈치가 엉덩이 닿기)
신전(무릎이 각이 늘어나는 것, 무릎 펴기)
무릎관절은 주로 굴곡과 신전 운동을 합니다.
그림) A: 문제가 일어난 상태, 무게중심선에서 벗어난 상태: 무게 중심이 무릎과 발목에 집중되고
엉덩이가 후방경사된 상태
B: 정상적인 몸 상태: 대퇴골두가 중립적이고, 무릎, 발목도 제 위치에 정립된다.
그림 A) B의 정상적인 자세에서 슬굴곡근이 경직되고 단축되면 대퇴사두근에 과부하를 주어
더욱 더 대퇴사두근은 경직되고 단축된다. 그 결과 엉덩이는 후방경사가 되고
허리를 일자형 전만으로 변하고. 아래로는 무릎이 정상에서 앞쪽으로 골곡이 되고
그로 인하여 발목은 중심선(그림 B비교)에서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배측굴곡이 된다.
비복근과 가재미근은 과도하게 수축이 되어 아킬레스건을 잡아당겨 족저근막에까지
영향을 미쳐 장시간 이러한 상태가 되면 허리, 무릎, 발목, 발바닥까지 문제를 일으킨다.
그림 B) 정상적인 상태: 대퇴사두근은 수축되고 슬굴곡근은 신전된 건강한 상태로,
근육의 균형이 잡히면(대퇴사두근은 70%근력, 30%슬굴곡근 근력이 필요하다)
후방경사된 엉덩이는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무릎과 발목 또한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노년, 여성의 무릎 상해는 다리의 근력이 발달되면 정상적인 무게중심선을
유지하여 무릎의 상해를 방지하는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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