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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해부 생리

part-1: 신경계 / 지율신경의 교감신경의 가지

 

 

 

      그것의 축삭은 척수신경 T1에서 L2까지의 전근(배쪽뿌리)을 통과하여

    척수신경의 축삭들과 결합하고 난 다음 갑자기 C1(경추1)에서 미골까지의

    척추바깥을 따라 한줄로 위치해 있는 교감신경절의 연쇄로 들어가 돌아 가지를 낸다.

    이렇게 함으로써 백교통지(g)를 형성한다.

   그것들은 수초로 싸여있기 때문에 백색이다. 일단 이 연쇄에 있어서 절전신경원의

   축삭은 3종류에서 어느 하나를 택할 수 있는데(1) 그것이 들어갔던 똑같은 상태로

   절후신경원 세포체(중앙C) 연접할 수 있고(2) 절후신경원의 세포체(위의 C)와 연접하기

  위해 하나 이상으로 분리되어 그 연쇄 상하로 움직일 수 있으며, (3) 복강에 있는 척추의

  앞쪽에 위치한 전척추신경절에 있는 절후신경원(아래 C)의 세포체를 위해 정해진

  내장신경(i)(교감절전축삭)의 일부를 형성할 수 있고,

  또한 연접하지 않고 사슬을 통해 오른쪽으로도 움직일 수도 있다.

  절후신경원의 축삭(f)은 척수신경과 연결하는 회백교통지(h)를 통해 사슬을 떠날 수도 있고

 혹은 내장과 공동운명을 공유하고 있는 혈고나과 결합하기 위해 곧바로 사슬을 떠날 수도 있고,

  이 경우에 있어서는 복부내장과 함께 움직이는 아웃하고 있는 혈로와 함께 전척추신경절을

  떠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