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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섭취는 왜 중요한가 ? part 1

                             영양 섭취는 왜 중요한가?

 

 노폐물이 축척되는 위험

결합조직은 그 특성이 독특해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통해 생존한다.

예를 들어 치즈나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이나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결합조직은 과산화작용을 한다.

그 결과 영양소와 노폐물이 잘 통과 하지 못하고 그대로 축척된다.

 

 결합조직은 운반통로

  결합조직의 또 다른 작용은 다만 세포 상태에서 응집하는 것이다. 이 세포는 우리 몸의 기관과 상호교류가 있어야 하며, 여기에 우리의 건강이 달려있다. 자극의 전달은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 전기화학방식으로

세포사이에 전달된다.

  노폐물을 포함한 모든 영양소는 결합조직을 통해 운반되어야 한다. 그래서 결합조직은 일종의 수송통로와 같고, 그 그물망은 영양소를 거르는 필역할을 한다. 그러나 결합조직은 잘 통과되어 유연할 때만 효율적으로 활동한다. 이러한 유연성은 콜라겐이나 엘라스틴과 같은 섬유의 종류, 그 양, 그 내부에서 녹는 영양소 등 많은 요소에 따라 따르게 나타난다.

  또한 영양소의 질도 어떤 음식물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결합조직이 잘못 연결되면 어떻게 될까?

  결합조직은 우리 몸의 기관을 감싸고 있는 혈관과 심장을 연계하면서 충분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결합조직이 엉성하게 구성되어 있으면 용해된 영양소들이 이 결합조직 사이로 흘러들어간다.

잘못된 영양분을 섭취하면 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결합조직, 근육 건, 인대, 기관 포낭막 등은 섬유가 풍부하고 탄력이 있지만 영양분을 천천히 섭취하기 때문에 둔한 영양조직이라 불린다. 잘못 섭취한 영양분은 이곳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아주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올바른 음식물로 섭취하더라도 차후에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천만다행이다.

하지만 어떤 음식물들은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탄력있고, 부드러운 결합조직을

손상시킨다. 이러한 영양섭취는 많은 문화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 과체중: 관절과 인대를 지탱해 주는 신체 기관에 하중을 준다.

- 류머티즘: 관절염과 관절을 마모시켜 조직이 만성적 과산화 현상을 보이게 된다.

- 심장 순환계 질환: 혈관의 벽과 이를 육성하는 결합조직의 구조가 변성된다.

- 요 산성 관절염: 혈액 속에 있는 요산의 수치를 상승시킨다.

- 담석증: 담즙 생성에 변화가 일어난다.

- 당뇨병, 신경통, 혈액순환 장애, 동맥경화 등이 생긴다.

 

산과 염기의 관리

우리 몸은 수분과 신체기관 내에 최소한의 산을 갖고 있다. 이 산의 농도는 때에 따라서 소수점이하

둘째 자리까지 정확히 측정되어야 할 때도 있다.

 

 

산과 염기는 무엇인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산이라는 화학적 개념들은 “셀러드에 들어있는 식초‘ 또는

”레몬주스는 시다“ 라는 정도다. 산은 저울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다른 한 축은 염기인데, 여기에 비누나 나트륨이 속한다. 산과 염기의 강도는 PH 수치로 표기된다.

  그 등급은 PH 1부터 PH 14까지 나뉘어 있다. PH 1은 황산처럼 산이 최고로 많고, PH 14는 가성소다액처럼 염기가 많다.

물은 PH7로 중성이다. 조직액이 가진 가장 이상적인 수치는 염기가 적은 PH7.38-7.44 이다. 소변의 수치는 PH 5-8로 나타난다.

  만일 요산, 지방산, 초산 또는 아미노산처럼 산이 지나치게 많으면, 결합조직은 이을 중화, 또는 완화시키기 위하여 단백질 결합을 활발히 한다.

반대로 염기가 지나치게 많으면 산을 사용하여 중화시킨다. 이러한 작용을 산과 염기의 분배라 한다.

 

 

 

산과 염기의 분배는 왜 결합조직에 중요한가?

 

 산과 염기의 분배는 완충기능에 달려있다. 영양분 섭취의 생활태도를 통하여 신진대사는 지나치게 많은 산을 생성시킨다. 과산화 현상이 일어나면 우리 몸은 염기를 비축해야먄 한다. 이 산은 단백질 분자의 상태, 세포벽의 구조, 막의 투영성, 기본 시스템의 필터기능에 자극을 준다.

탄산을 내뽐는 폐, 산과 소변을 배설하는 신장, 산과 땀을 분비하는 피부 등 이러한 활동들이 균형있게 이루어지지만 결합조직의 손상은 장시간에 걸쳐 일어나면서 다음과 같은 증세를 보인다.

- 요산이 만하지면 관절염이 나타난다.

- 류마티즘의 초기 증상은 관절막이 가렵다.

- 섬유증의 경우 특정한 근육근이 통증에 민감하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있다.

- 연골의 구조가 손상되고 뼈의 마모가 심해진다.

- 태선 또는 습진 피부의 분비장애 증세가 나타난다.